추울땐 '정겨운 오뎅바'에서..
Posted 2008/11/18 13:11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추울땐 따뜻한 오뎅 국물에 따끈하게 데운 정종 한잔 생각납니다. 점심시간부터 술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요 ^^;;
아침부터 정겨운 오뎅바를 떠올리게 된 것은 양깡님이 보내주신 사진 때문입니다. 출근해보니 이메일이 와있더군요. 지난주 서울 오신김에 양깡님이 저희 회사에 오셔서 오랫만에 한잔 나누었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인데, 사진의 느낌이 참 따뜻하네요.

회사 근처에 있는 '정겨운 오뎅바'는 미디어U 식구들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2, 3명이 가면 오뎅을 앞에 두고 바처럼 둘러 앉아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이 모락 나는 오뎅과 따뜻한 정종 한모금 함께 나누면 금새 따뜻해지지요.
저 미소가 회사 생활을 조금은 정겹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뒷편 빈 자리가 양깡님의 자리였는데.. 사진을 찍는 정성에 보내는 정성까지 더해주신 양깡님께 감사 드립니다!
추울땐 따뜻한 오뎅 국물에 따끈하게 데운 정종 한잔 생각납니다. 점심시간부터 술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요 ^^;;
아침부터 정겨운 오뎅바를 떠올리게 된 것은 양깡님이 보내주신 사진 때문입니다. 출근해보니 이메일이 와있더군요. 지난주 서울 오신김에 양깡님이 저희 회사에 오셔서 오랫만에 한잔 나누었습니다. 그 때 찍은 사진인데, 사진의 느낌이 참 따뜻하네요.
회사 근처에 있는 '정겨운 오뎅바'는 미디어U 식구들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2, 3명이 가면 오뎅을 앞에 두고 바처럼 둘러 앉아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이 모락 나는 오뎅과 따뜻한 정종 한모금 함께 나누면 금새 따뜻해지지요.
저 미소가 회사 생활을 조금은 정겹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뒷편 빈 자리가 양깡님의 자리였는데.. 사진을 찍는 정성에 보내는 정성까지 더해주신 양깡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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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정겨운 오뎅바
Tracked from Zoominsky S2 2008/11/19 02:06 Delete
하물며 여자들의 치마길이에도 유행이 있는데.. 술 한잔 하는데도 유행이 있다. 아버지 세대 때는 대포집이 유행이었다면, 형님들은 포장마차, 내가 대학다닐때는 생맥주집에서 500cc 한잔 마시는게 멋있고 낭만이었다. 그 와중에 와인바, 전세계 맥주가 다 모여있는 곳 그리고 다양한 바(Bar)들이 해가 지면 술한잔이 그리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약 2년전부터는 도심 곳곳에 '오뎅바'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딱한잔을..


함차
| 2008/11/18 14:22 | PERMALINK | EDIT | REPLY |음식도 훈훈한데..사진속에 미소가 더 따뜻하네요
easysun
| 2008/11/18 16:58 | PERMALINK | EDIT |예. 아마 그날 모두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세담
| 2008/11/18 18:12 | PERMALINK | EDIT | REPLY |오늘같이 추운날 퇴근길에 따뜻한 정종한잔.....최고죠?
미디어U에선 인물로 직원을 선발하시나바여~~~ㅎㅎㅎ
모두가 인물이ㅡ훤 하십니다....
easysun
| 2008/11/18 20:08 | PERMALINK | EDIT |아.. 정말 따뜻한 정종 한잔이 그리워 지는군요.. 그러나! 어제 투입된 알콜이 분해된지 얼마 안되는지라.. 오늘은 참아야 할듯하네여.
짠이아빠
| 2008/11/19 02:07 | PERMALINK | EDIT | REPLY |아니.. 회사 이름만 비슷한게 아니라.. 가는 오뎅바까지 똑같다니.. ㅋㅋ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저희도 잘가는 곳이 바로 정겨운 오뎅바 방이점 ^^ 입니다. 근데 최이사님 벌써 눈이 풀리셨는데요.. ^^
easysun
| 2008/11/19 10:47 | PERMALINK | EDIT |아 정말요? ㅎㅎ 역시 브라더 컴퍼니라니깐여..
근데 짠이아빠님 포스트에는 역시 오뎅 사진이 있군요.. 오뎅바 얘기하면서 오뎅 사진 없는게 걸렸었는데 -_-
편집장
| 2008/11/19 11:42 | PERMALINK | EDIT | REPLY |모두들 표정들이 따뜻해 보이시네요. 0_0;
easysun
| 2008/11/19 15:30 | PERMALINK | EDIT |오뎅 국물에 정종한잔 하면.. 표정이 따뜻해 집니다. ㅋ 물론 그날 분위기도 화기애애했습니당!
꼬깔
| 2008/11/19 11:44 | PERMALINK | EDIT | REPLY |와~ 훈훈함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그러고보니 양깡님께서 서울 오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짧은 기간 동안 분주하셨군요.
날이 추워 따뜻한 정종 한 잔 생각나는 하루네요. 정말 쌀쌀해졌습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easysun
| 2008/11/19 15:31 | PERMALINK | EDIT |예.. 많이 쌀쌀해 졌어요^^ 꼬깔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