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1. 요즘은 화창한 날이 없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날 때면 온 몸이 아프다. -_- 엊그제 점심먹고 오는 길에 "한살 더 먹었더니 하루가 달라. 이렇게 살이 아파서야 원..." 푸념 한마디 던졌더니 회사의 다른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린다. 나는 농담이 아닌데.. 젊은 친구들이 어찌 알꼬...

#2. 오늘은 드디어 아침에 부슬부슬 비까지 내리니 무드는 그야말로 '멜랑꼴리' 그 자체다. 이런날 슬며시 와인 생각이 나는 이유는 무얼까? (정말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_-) 마시면 거품과 함께 날아갈 것 같은 샴페인에 딸기를 넣어 마시거나, 혹은 킴크로포드 쇼비뇽블랑 처럼 단순하고 향이 좋고 깔끔한 화이트도 좋겠다. 아니면, 아마로네 류의 끈적한 느낌의 레드도 좋으려나.. (뭔들 마다할까 만은..)

#3. 친구는 '겨울의 끝자락, 안개비 내리는 아침, 슬픈노래가 들리는 것같다'고 오늘의 날씨를 표현했다. 슬픈노래가 들리는 것같다는 표현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실제로는 슬픈노래가 귓전을 울리지는 않는다. 내가 느끼는 멜랑꼴리는 몸이 무겁고 가라앉는 느낌이지 '슬픈노래가 귓전을 울리는 것같은' 낭만이 빠져 있다.

#4. 사진속 와인은 한달쯤 전에 '리탈리아 미아'에서 마신 이탈리아 와인이다. 와인샵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와인이라고 한다. 보르도와 다른 정갈함과 산뜻함이 기억에 남는 와인이다.


와인과 치즈 l 2009/02/05 18:12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435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5)
이지선과 사람들 (9)
강의와 책 (19)
와인과 치즈 (177)
일과 연극 (230)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