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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소비를 부른다. 넷북을 장만했더니 '부가'아이템들이 잔뜩 쇼핑리스트에 올라와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것이 와이브로. 인터넷 연결 안되는 넷북은 앙꼬없는 찐빵과도 같은 것. '이쁜 넷북에 맞는 멋진 파우치' 이런 것이야 조금 미룰수가 있지만 인터넷 연결은 넷북을 제대로 쓰기 위한 필수품과 다름 없었다. 
열심히 인터넷 뒤지고, 디지털 제품 구매시 나의 '지식人' 역할을 하는 시앙라이님께 물어물어 KT 와이브로를 선택했다.


좀 더 멋진 것(=비싼 것)을 택할뻔 했지만 한달에 1GB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서 베이직 모델을 선택 했다. 모뎀을 연결하고 CD가 없는 고로 인터넷에서 드라이버 다운받고 넷북에 연결했다.


드디어 출동 완료! 넷북 크기에 비해 모뎀이 좀 커보이는 감은 있지만 4층인 사무실에서도 신호가 잡혀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었다.  

자, 이제 휴대하기 편리한 넷북에 와이브로까지 달았으니 외부로 나가서 멋지게 써보아야할 터인데... 일부러라도 사무실대신 카페에서 일해야 할까나.. >.<



일과 연극 l 2009/06/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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