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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가 된 것 같다.
부어도 부어도 끝이 없는 물독을 채우고 있는 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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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코리아 런칭후 매일 오류 수정과 사용자들의 목소리 듣느라 정신이 없다. 그만큼 허점이 많았던 것에 대해 매일 매일, 다시 반성하고 있다.

그런데, 분명 하루 하루 조금씩 나아진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은 하루 하루 더욱 큰 상처를 받고 있다. 계속해서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포스팅이 는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뜻이라고, 그러니 기뻐해야 한다는 위로가 귓전을 울릴 뿐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다.

제목부터 표현에서 너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제목부터가 문제 심각, 이래서야.. 이렇게 나오니 힘이 쫘악 빠질 수밖에. "이것 만은 고쳐야.."가 아니지 않은가. 심지어 블로그 코리아에서 리퍼러가 잡히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포스팅을 발견하게 됐다.

아, 푸념 한마디 내뱉고 싶다. "팥쥐야, 좀 잘 지내보면 안되겠니..." "엄마, 내가 빨래, 청소 다하고 물도 열심히 길어오고, 돌밭일 망정 죽을 힘 다해 맬테니, 조금만 웃으면서 일을 시키면 안될까.."

이런 푸념할 사이 물 한통 더 길어오라는 면박이나 받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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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sy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