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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와 책'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1/06/22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때..." 막 말하지 않는 소통의 비법 (12)
  2. 2010/12/08 확산의 기술을 드립니다. (2)
  3. 2010/12/01 소셜 미디어 포비아(Social Media Phobia)를 극복하자 - 소셜네트워크 확산의 기술 (21)
  4. 2010/10/04 "쏘멕(SoMeC)은 계속된다!" - Team 2에 함께하실 분 찾습니다! (8)
  5. 2010/08/14 쏘멕(SoMeC), 잔치는 시작됐다. (8)
  6. 2010/07/14 '확산의 기술'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19)
  7. 2010/07/09 쏘멕(SoMeC) Team 1을 만나보세요! (4)
  8. 2010/07/02 쏘멕(SoMeC) Team 1 시작합니다!
  9. 2010/06/28 탈고..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8)
  10. 2010/06/17 쏘멕(SoMeC) 함께 하시겠습니까? (12)
A는 행사가 잘못된 것이 자신의 탓이 아니라 고객의 탓이라 열심히 항변한다. 선은 이렇고 후는 이러해서 이러저러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결국 고객은 모든 잘못을 자신에게 돌린다며 억울해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게 보면 누구의 탓이 중요한가? 어그러진 행사의 부분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게 더 중요하다.

B는 늘 상사가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한다며 틈만나면 옆사람에게, 친구들에게 상사욕을 해댄다. 그러니, 본인이 갈피를 잡고 일을 할수가 없고 어떻게 해도 욕만 먹는다는 것이다.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사는 왜 그럴지 한번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상사가 다른 사람 괴롭히는 것이 취미가 아닌 다음에는 상황에 따라 그만한 이유쯤은 있을 수도 있다.

C는 또 다른 불만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직장인들의 밤은 온갖 스트레스를 털어 놓는 술집에서 환한 빛을 밝히고, 저물줄을 모른다. 누구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혹은 친구 때문에, 혹은 함께 사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하다며 털어 놓는데 가면 갈수록 불만의 소리는 더 커지고 굵어지는 것같다.

대개 대화를 많이 하면 상대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상식이다. 그런데 인터넷을 기반으로 이메일, 메신저, 거기에 최근에는 트위터, SNS등 통신채널이 넘쳐나건만 상대를 더 잘 이해하기는 커녕 우리의 불만은 넘쳐나기만 한다. 왜 그럴까? 아니,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그 이유와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스팀덥(Steamed-Up):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때'는 인터넷에 스마트폰까지 가세하여 더더욱 커뮤니케이션이 양적으로 늘어난 환경에서, 즉각적이고 감정적인 대응을 하여 자칫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는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답은 간단하다. 멈춰서, 한걸음 물러선 후에 다시 생각하고 대응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뻔한 답이 흥미로운 것은, 이 책의 서술 구조가 마치 우리 일상을 찍어 놓은 듯 스토리로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찌 어찌 번역을 맞게 되어 이 책을 읽었는데, 읽으면서 내내 내 자신을 뒤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길 수 있었다. 재미있고 짧은 책이다. 하지만, 그 여운이 오래 생활 속에서 남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주부터 서점에 깔릴 책을 역자의 자격으로 일찍 받았다. 이 글을 읽고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어하는 독자가 있다면 몇 권 나눠 볼까 한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 중에서 세 분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

* 덧: 제가 언제까지라는 안내를 드리지 않았네요. 이미 세 분을 선정해서 개별 안내 드렸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보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와 책 l 2011/06/22 11:59

지난주에 제 두번째 책 '소셜 네트워크: 확산의 기술' 발간 소식을 전달하면서 댓글이나 트위터/미투데이 확산 해주신 분들 가운데 다섯분께 책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소셜미디어 포비아를 극복하자! 소셜네트워크 확산의 기술)


댓글 달아 주신 분 들 가운데 이미 구매하신 걸 확인했거나 한 경우는 제외하고 아래 여섯분께 드리겠습니다.

- 그_순간 님 (http://themoment.pe.kr/)
- Nehe님 (http://blog.daum.net/ytrty)
- 송양주님(http://songyangju.tistory.com/)
- Zet님 (http://bloggertip.com/)
- LOMO님
- danbigreat님

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 꼭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 주시고 많이 추천해 주세요!


강의와 책 l 2010/12/08 17:33

두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뭐든 처음 할땐 막막하긴 해도 겁없이 달려들어 힘든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두번째가 어렵죠. 그런 것처럼 이 책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원고를 쓰는 과정도 그랬고, 책을 만드는 과정도 그랬습니다. 

원래 6월말에 탈고한 책을 여러차례 재편집하고 수정했지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워낙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가 빠르게 변화하니 원고를 마감하고 뒤돌아 서면 벌써 새로운 내용이 나오고, 기운이 바뀌어 있고... 그렇게 수정하다보면 나중에는 처음에 뭘 쓰려 했는지 조차 까마득해질 때가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어렵게 책을 내었습니다. 그간의 고생한 흔적들로 보면 뛸듯이 기뻐해도 모자랄 듯한데, 어쩐 일인지 원고를 들고 있을 때보다 더 안절부절합니다. 세상과 만난 이 책의 앞날을 걱정하는 것이지요. 마치 아이를 키워 유치원, 초등학교에 보내는 기분이라면 조금 생뚱 맞을까요? 아이가 처음 학교를 가게 되면 신호등이나 잘 건널까,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갈까, 친구들하고는 잘 지낼까... 온갖 걱정이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런 것처럼 이 책이 어떤 독자들을 만나게 될지, 그 독자에게 도움이 될지, 소셜 미디어 책이 쏟아지는 이 시점에서 서점 자리를 잘 보존할 수 있을지... (-_-) 적어 놓고 보니 역시 생뚱맞고 적절하지 않은 비유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 책은 처음에 2009년 6월에 발간된 제 첫번째 책 '블로그 만들기' 후속편으로 기획 됐습니다. 그 책의 독자층을 대상으로, 혹은 조금 폭을 넓혀서 블로그와 최근 1년사이 주목받는 트위터, 페이스북, 각종 소셜 미디어 서비스들을 이해하고, 그 툴들의 속성을 통해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게 해주자는 취지였지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소셜 미디어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었을 뿐더러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더욱 활기를 얻어 이용자도 늘어나고, 사회적인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나 '모바일 시대'라는 흐름이 섬광을 비추어 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맞는데, 과연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구조로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정돈해서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같습니다. 트위터도 알고, 실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페이스북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각각의 서비스들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고, 사회 변화의 각각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정리는 잘 안되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제 주변에는 신문지상에서 하도 얘기를 해서 트위터도 알고, 세계 최연소 최고 부자가 창업했다는 페이스북도 들어는 보았지만, 그리고 큰맘 먹고 스마트폰도 구매했지만 아직 사용해볼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일종의 '소셜 미디어 포비아'라고 정의해봅니다. 컴퓨터가 보급되던 시기에, 인터넷이 대중화 되던 시기에도 역시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컴맹이니 넷맹이니 하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 포비아를 극복하고 컴퓨터에, 인터넷을 생활 속에 받아 들이면서 디지털/인터넷 문화는 발전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소셜 미디어가 하나의 흐름이기는 한데, 어쩐지 두려운 '포비아'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셜 미디어 공포증을 가진 분들이 제 책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책은 특정 서비스의 사용법도 아니고 또 심오한 학문적 연구와 축적을 이룬 글도 아니지만, 제가 2007년부터 소셜 미디어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것이니, 생활에 밀착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소셜 미디어가 알듯 말듯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소셜 미디어를 배워 보려면 트위터 사용법부터 익혀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제 책을 읽으시고, 조금은 쉽게 트렌드와 서비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소셜 미디어의 맛에 푹 빠져들어 저와 블로그에서, 트위터공간에서도, 미투에서도, 페이스북에서도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책을 낸 사람으로 몇가지 이 책이 가진 단점에 대해 자백하겠습니다. 

1. 책을 받고 읽어 보니 오타가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2쇄를 발간하게 된다면 한번에 박멸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조금 확산된 이후에 오타찾기 이벤트라도 한번 하겠습니다. 사죄의 의미로...(-_-)

2. 제가 책탈고 후에 블로그 포스트(http://www.sunblogged.com/411)로 '확산의 기술' 응원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유명인사 몇분의 추천사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상의 제 친구분들의 응원 및 추천 메시지를 받고 싶어서 였죠.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출판사와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너무 안이쁘게 실렸습니다. 제가 이 책을 받아보고 가장 가슴이 철렁했던 부분입니다. 이 역시 2쇄 찍게 되면 편집 다시 하자고 출판사와 얘기했습니다. (-_-)

3. 이 책을 찾으시는 분들 중에 제 본업이 기업 및 공공기관등에 컨설팅을 하는 일이다 보니 기업과 공공기관의 활용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고백하건데 이 부분이 충실하게 구성되지 못했습니다.기업/공공기관의 활용 만으로도 책 한권이 나올수 있는 분량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원고 쓰는 과정에서도 범위가 애매해서 그리 되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은 블로그 활용 부분까지만 정리가 되어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른 서비스들을 많이 쓰시는 현상을 담지 못했습니다. 이는 소셜 미디어 활용처럼 발전 속도가 빠른 것을 책이라는 툴이 담아내지 못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기업/공공기관의 활용사례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는 볼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컨텐츠가 먹히는지, 기존 언론 PR과 소셜 미디어 툴을 활용한 PR은 속성상 무엇이 다른지 등등에 대한 설명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 이쯤 되면 책을 내놓고 제가 너무 걱정거리와 반성으로 가득 찼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해서, 그 기쁨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벤트 하나 진행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트위터, 미투데이에 소개해 주세요! (트위터 RT 이벤트는 정말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그것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저를...) 5분께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댓글달고 트위터, 미투데이 확산해주시면 더욱 당첨확률이 높아집니다...^^) 더 많은 분께 보냈으면 좋겠지만 제가 가진 책이 많지 않습니다..

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시고도 책을 가지실 수 있는 방법은,
블로그 코리아 리뷰룸에 참여 (http://www.blogkorea.net/bnmsvc/NewsRoom.do?gu=NewsRoomView&Seq=2179&ncatecode=ALL#axzz16qQS3wx3) 하는 방법과, 인터넷에서 구매(http://www.yes24.com/24/goods/4425160?scode=032&srank=1)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많이 많이 알려 주세요!

덧붙임** 이런, 이런.. 이벤트를 하면서 기간을 정하지 않다니... 제가 아무래도 허둥지둥 하고 있나 봅니다. 기간은 12월 7일까지로 하겠습니다. 7일 자정에 마감하고 8일날 발표드리겠습니다.  

강의와 책 l 2010/12/01 16:07


앞서가는 사람들의 부지런한 결심! 쏘멕(SoMeC)에서 Team2에 함께하실분을 찾습니다.

트위터를 모르고 페이스북을 모르면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우시다고 느끼시나요? 혹은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소셜 미디어를 맹신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트위터, 페이스북등을 배워 보려 했으나 뭐가 뭔지 몰라 난감해하신 적은 없습니까?

이렇게 소셜 미디어에 관심은 있으나 본격적으로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계신 분들, 소셜 미디어를 사용은 해보았지만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쏘멕(SoMeC)이 시작되었습니다.  SoMeC은 소셜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7월 SoMeC Team1이 결성되어 한달 동안 자발적인 참여로 각자의 업무에서 소셜 미디어를 적용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제 SoMeC을 더욱 발전시킬 Team2를 모집합니다. 



▶ 쏘멕(SoMeC) Team2는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SoMeC은 학습 프로그램이지만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합니다. 저는 늘 소셜 미디어를 마치 수영에 비유를 많이 하는데, 소셜 미디어는 이론으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물속에 몸을 담궈 힘을 빼고 뜨는 연습을 하고, 호흡법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소셜 미디어에 빠져야 알 수 있다는 얘기지요. SoMeC은 소셜 미디어를 시작하는데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또 내가 도와주기도 하면서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지식을 주입해주진 않습니다. 자발적으로 빠져들수 있도록 도울 뿐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분명 소셜 미디어를 즐기는 '방법'은 있습니다. SoMeC은 그 방법들을 서로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원래 생각했던 학습 목표를 함께 달성하도록 서로 도움을 주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학습 프로그램과는 달리 정기적인 강의나 모임이 마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 학습한 것을 정리하여 함께 나누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 쏘멕(SoMeC) Team2 주요 학습 일정    
 Team1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이 서로 다른 자신만의 학습 주제를 정해 일주일 단위로 학습 성과를 정리하고 4주 후에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바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진척을 못할 경우에는 원래 의도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많았고 팀원들끼리의 친분쌓기도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Team2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몇가지 학습 주제를 미리 선정해 드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기초 활용법에 대한 공동 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Team2 학습 주제에 대해 같은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2-3명 팀을 짜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스스로 개인 주제를 정해서 참가하시는 것도 여전히 가능합니다. 학습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셜미디어 입문 과정 트위터 활용하기
- 트위터 기초사용법 강좌 (1회)
-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
- 트위터 주요 이슈 정리
페이스북 이해하기
- 페이스북 기능 이해
- 페이스북 계정 만들기 및 운영
- 페이스북 주요 어플 정리
 - 기초 강좌 진행
 - '트위터 활용하기' 그룹과 '페이스북 이해하기' 그룹을 나눠 그룹별 내용 정리  
 소셜미디어 심화 과정
트위터 관련 주제
- 트위터의 영향력 측정
  트위터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며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 연구

페이스북 관련 주제
- 페이스북 페이지 구성 및 운영
  페이스북에서 SoMeC 페이지 운영하면서 페이지 구성/운영에 대한 매뉴얼 정리
-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
  페이스북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사례 및 방법 연구
- 기초강좌 공동 진행
- 심화과정 주제를 선정해 같은 주제를 선정한 참가자끼리 그룹별 활동
 개인주제  개인이 정한 주제  매주 개별 주제에 대한 개별 학습내용 정리

쏘멕(SoMeC) Team2는 지원 과정을 거쳐 10월 20일경부터 약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쏘멕(SoMeC) Team2 참가방법    
Team2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의 지원서를 받아 최종 팀원을 구성하고 4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Team 2 모집기간: 2010년 10월 4일 ~ 13일까지
- 지원 방법: 지원서(자유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somec@mediau.net, 혹은 easysun@mediau.net)

   지원서에는 개인의 간략한 업무소개와 SoMeC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 이 과정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와 함께 위의 학습 과정 중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명확하게 적어 주세요. 학습 과정은 중복 선택 가능합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easysun@mediau.net이나 댓글로 남겨 주세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강의와 책 l 2010/10/04 11:17

소셜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활용도도 증가되고 있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모임을 가져 보자는 취지에서 쏘멕(SoMeC)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쏘멕 함께 하시겠습니까? 참고)

5명의 Team 1이 출발하여 7월 한달 동안 자신의 과제를 정하고 이런 저런 실험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몸으로 부딪치며 배우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자발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모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기간은 있어야 하고 얻을 것을 정리하는 자리는 있어야 겠기에, 어제 SoMeC Team1의 정리 파티를 했습니다.


정리 모임은 미디어유 근처 카페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샌드위치와 음료, 피자, 와인등을 앞에 두고 한 맛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준비와 사회를 맡은 김현철님이 SoMeC의 경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음료 주문을 받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어서 이승경님이 '46일간의 블로그 기록'을 발표하고 계십니다. SoMeC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셔서 많은 실험들을 하면서 배운 것들을 나누고 계십니다. 46일만에 일평균 방문자 700-800명에 이를 정도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셨다니 놀라운 힘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이승경님은 트위터도 SoMeC이후 처음 개설하셔서 팔로워수 2천명을 넘길 정도로 열심히 소셜 미디어에 빠져 지내고 계십니다.


다음은 배운철님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모니터링에 대해 발표해주고 계십니다. 온라인 모니터링을 왜 해야하는지, 어떤 요소들을 모니터링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툴들이 나와있는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벌써 창문밖이 어둑어둑 해지고 있습니다.

두 분의 발표와 질문,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그렇게 SoMeC 파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러나 SoMeC의 잔치는 이제 막 시작이 된 느낌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스터디가 운영될 수 있도록 Team2, 3을 이어서 꾸려가면서 보다 많은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채곡채곡 쌓일 수 있도록 정돈하겠습니다.

Team1으로 활동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강의와 책 l 2010/08/14 07:49

제가 겁없이 시작했다가 어렵게 끝낸 책이 다음달에 출간예정입니다.(관련글; '탈고..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책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확산의 기술'이라고 가칭으로 잡았습니다. 몇몇 분들이 책 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대단한 이론적인 배경을 다룬 것같다는 의견을 주시기도 했지만, 책 제목은 출판사의 몫으로 남겨두려 합니다. 물론 좋은 제안이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주시구요..

기획 의도
책을 쓰게된 배경은, 지난해말부터 트위터 인구가 급증하고 워낙 신문/방송에서도 많이 다루어지면서 트위터, 소셜 미디어가 대중적인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밥먹는 식당에서 아이폰이니, 갤럭시니 트위터니 하는 얘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여전히 소셜 미디어나 SNS는 일반적으로는 어려운 신세계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왜 사람들이 그렇게 소셜 미디어나 트위터에 열광하는지, 몰라서 답답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들도 있고 트위터 사용법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지만, 인터넷에 있는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 혹은 실용서를 보고도 어렵기만 한 것이 소셜 미디어라는 얘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매일 매일 업무시간이나 여가시간에도 소셜 미디어에 발담그고 있는 제 입장에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는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사용법'에 대한 실용서라기 보다는, 소셜 미디어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해석을 통해서, 전체적인 윤곽을 짚어 볼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요 내용
책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부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간략한 개념 정리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등 SNS 서비스가 갖는 컨텐츠 확산의 힘, 혹은 그 의미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트위터가 확산채널로 갖는 막강한 힘에 대한 설명과 그것이 기존의 전통 미디어와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정리를 했고,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특징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SNS와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대중화로 열리는 모바일 환경의 의미 부분도 다뤘습니다. 모바일 환경을 이해할때 필요한 요소들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소셜 미디어, SNS라는 관계기반의 확산 채널을 통해 순식간에 퍼지는 컨텐츠의 특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는 컨텐츠가 속성상 전통미디어(주로 신문)와는 어떤 차이를 보이는 지를 사례를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로 블로그 컨텐츠 소비가 늘고 있는데, 블로그 컨텐츠가 확산되는 경로와 그 컨텐츠의 롱테일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현재 기업 및 정부 기관에서 활용되는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책에 실릴 응원/추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항상 책을 내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홍보 매체는 제 블로그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인데 블로그 독자분이나 트위터, 미투데이 친구들 중에는 저보다 오히려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높으신 분들도 계시고 모두들 이 세상에 푹 빠져 있어서 제 책이 시간 때우기 이상의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책의 독자 타겟은, 소셜 미디어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한자리에서 정리를 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지요. 

그래서, 제 블로그 독자층이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보라는 권유 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세계로 몸을 던지라는(?) 추천과 권유의 메시지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보통 책의 앞이나 뒷면에 '추천의 글'이 있고 이 추천의 글은 명망있으신 분들께 많이 부탁하지만, 전 책의 추천의 글을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이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 주시거나 제 트위터(@easysun)에 멘션을 남겨주시거나, 미투데이나 페이스북에 댓글 남겨 주시면 아이디와 추천 내용을 제 책에 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접하고 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추천 부탁 드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아이디/닉네임/실명과 함께 제 책에 대한, 혹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추천의 글을 블로그 댓글이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일종의 이벤트인데 상품이 없으면 심심하겠죠?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 임의 추첨을 통해서 열분께는 제 책을, 또 열분께는 아이스커피 기프티쇼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지금 이순간부터 7월 25일까지 받겠습니다. 많은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강의와 책 l 2010/07/14 11:42


자발적인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스터디로 시작된 쏘멕(SoMeC) Team 1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 혹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소셜 미디어를 접목해보고 싶은데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모여 각자가 주제를 정해 한달동안 공부하고, 그 내용을 발표하는 모임입니다.

보통의 교육 프로그램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한가지 얘기를 듣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쏘멕은 각자가 공부하며 서로가 도와주는 자기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매주 모임은 없습니다.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 스터디 답게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얼굴 보아야 더 친해지고 긴밀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지라, 오늘 쏘멕(SoMeC) 멤버들이 점심 번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한분을 제외하고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지난 한주간 트위터에서 나눴던 대화들을 화제삼아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트위터의 팔로워를 단 7명에서 1,000명 넘게 늘리신 이승경님의 성공담과 궁금증 많은 정지현 님의 질문 드립, 이 분야 경험 많으신 배운철님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짧은 점심 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들은 트위터에서 이어 갔습니다.


다들 소셜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흐름에 눈뜨기 위해 노력하시는 쏘멕(SoMeC) 팀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러분들도 SoMeC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쏘멕(SoMeC) 화이팅!



*덧_점심이라서 아쉽게(?) 쏘맥을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프로젝트 끝나고 발표회때는 한잔씩!!

강의와 책 l 2010/07/09 18:24


소셜 미디어는 비단 홍보, 마케팅 분야 뿐아니라 훨씬 더 많은 직종과 직무에서 활용돼야 하며 활용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름짓기를 '쏘멕(SoMeC)'이라 했습니다.

"소멕 함께 하시겠습니까?"라는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SoMeC Team 1이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앞으로 4주간 Team 1이 함께 할 주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공동 주제로 세 분이 4주간 트위터 팔로워 500명 늘리기
  • 트위터에서 타겟에 맞는 잠재고객과 관계 구축하기
  • 트위터 모니터링을 통한 기업(브랜드) 위기 관리와 대응법
  • 문화/생활 정보를 트위터로 확산하는 노하우
  • 개인 블로그 개편 방향 설정 및 운영
  • Celebrity들의 SNS 활용 현황 정리
  • 뉴스 사이트에서의 소셜 미디어 활용 가능성

각각의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각각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는 식으로 리포트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위의 주제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 혹은 함께 의견 나누실 분들은 SoMeC Team의 트위터 리스트(http://twitter.com/home#/list/easysun/somec)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주간의 개인별 주제 연구를 마친 이후에는 8월 5일에 쏘멕 파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강의와 책 l 2010/07/02 18:06

오늘 드디어 몇달간의 원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탈고를 한 셈인데, 기대했던 홀가분함은 어쩐 일인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대신, 어려운 시험을 마친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답을 썼다기 보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쓴 것같은 미진함, 그러면서도 쓰고싶은 말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미처 정리하지 못한 듯한 아쉬움이 더합니다. 

지난해 6월에 처음 제가 책을 냈습니다. (내생애 처음으로 쓴 책)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데 여전히 어려워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 였고, 책은 얼마전 7쇄를 인쇄했으니 기대하고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셈입니다. 제 블로그에 가끔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을 남겨 주시는데, 그런 글들을 보면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이루 표현을 다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지난번 '블로그 만들기'는 만드는 방법에 관한 실용서 였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제가 늘 부대끼며 울고 웃는 이 공간에서 어떤 변화와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나고 있는지, 혹은 트위터는 왜 갑자기 그렇게 유명해진건지, 트위터를 안하면 정말 뒤떨어지는 것인지, 소셜 미디어에 대한 많은 의문이 있지만, 어디에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궁금함을 늘 한웅큼씩 지니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두번째 책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두번째 책은 소셜 미디어 기반의 정보 확산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눈높이는 여전히 소셜 미디어가 어떤 의미인지 기웃거리지만 한번에 좌악 둘러볼 입문서를 찾지 못하는 분들께 맞췄습니다.

사실은, 4월 정도에는 모든 원고를 끝내려 했는데 그만 올해의 절반을 쓰고야 말았습니다.

책을 쓰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정말 어려운, 미디어라는 사실을 말이죠. 블로그도 그렇고, 트위터도, 미투데이도, 하나 하나 서비스도 참 자리를 잡으면 잡을 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더군다나 그 툴들을 모두 연결해서 하나의 체계로 이해하는 일은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소셜 미디어는 늘 변한다는 것입니다. 정지되어 있지 않고, 정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이런 줄 알았는데 곧 다른 모습도 보이게 되고, SNS의 속성은 알다가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마, 바로 그것 때문에 원고를 모두 마치고도 이렇게 개운하지 못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변하는 것을 정의하려하고 묘사하려 노력했던 지난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개운치 못한 마음을 달래려  탈고 기념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이 포스트 마저도 개운치 못하게 횡설 수설 하고 있네요.

어쨌든 2010년 6월 현재로 정리하고 묘사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탈고는 했으나, 소셜 미디어는 또 진화하고 변화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저는 또 그것을 꼼꼼히 담아 블로그에 적고, 트위터에 뿌리며 그렇게 따라가겠습니다. 탈고가, 결론도 아니고 끝도 아닌 것을... 아직 끝나지 않은 탐험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동안 원고 쓴다고 제대로 보살펴주지 못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제 원고가 풀리지 않을 때마다, 조언을 구했던 내 오랜 친구에게, 그리고  옆에서 밥사주고 술사주며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제 그만 횡설수설 접고, 오늘은 원고 걱정 안하고 편안한 잠을 청해 보렵니다!
강의와 책 l 2010/06/28 00:46

얼마전 모 대학 MBA 과정에서 '소셜미디어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미디어유를 설립하고 3년 넘게 기업이나 대학에서 소셜 미디어 관련 강의를 많이 해왔는데요.. 특히 요즘은 많은 기업들에서 소셜 미디어를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고 있고 많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서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인 얘기들을 하게 되어 좋습니다. 국내 기업들 사례 가운데서는 이미 도입한지 2년이 훌쩍 넘는 경우들도 많아서 성공과 실패가 엇갈리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성공 원인도 분석할 만큼 세월이 쌓인듯도 합니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소리가 되었는데요.. 제가 요즘 기업들에서 강의할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 바로 사내 소셜 미디어 전문가 그룹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희같은 컨설팅 회사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지만, 결국은 기업이 문화적으로, 혹으로 조직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외부 컨설팅이나 대행사의 역할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블로그나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소셜 미디어, SNS 툴을 이용하시는 분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툴만 이용하는 것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기존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보의 확산과 흐름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해하고 좀 더 "혁신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니까요. 가끔씩 몇가지 툴들을 잘 활용한다하여 자신이 전문가라고 지나치게 과신하시는 분들을 보면 오히려.. 모르는 것보다 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어떻든 아예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담 쌓고 사는 것보다야 낫겠죠.

어쨌든 기업에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많아져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SoMeC(Social Media Communication)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기업(정부부처나 NGO, 기관 단체 모두 포함)에서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커뮤니케이션에 접목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단계로,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할 'Team SoMeC'을 모집하려 합니다. 

Team SoMeC은 함께 쏘맥 마시는 모임은 아니구요.. (물론 쏘맥 한잔 할수도 있겠죠?)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되어야할 주요한 아젠다를 발굴해서 함께 프로젝트로 구성해서 진행해보는 그런 모임입니다. '모임'이라고 정의했지만 굳이 매번 만날 필요도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할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관련 일을 하는데 소셜 미디어가 뭔지 모른다거나, 혹은 누구에게 물어봐야할지 고민하시던 분들을 환영합니다. 혹은 소셜 미디어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었는데 계기를 찾지 못하셨던 분들도 적임자입니다. 나이, 남녀 불문입니다.

그렇다면 Team SoMeC은 어떻게 운영될까요?

우선 이 블로그를 보고 지원하시는 분들로 5명 정도로 Team 1을 결성할 예정입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우선 소셜 미디어 계정을 모두 만들고(이미 있으신 분들은 패쓰) 열심히 쓰시면서 4주동안 한주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블로그 포스트로 대체)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4주간 어떤 주제를 가지고 소셜 미디어를 쓰면서 발견된 내용들을 분석, 정리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 되겠죠. 주제는 개인이 선택하거나 혹은 만드는 것으로 정해집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Team 1에 적용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주제 1: 트위터 관련 프로젝트
  사례: - 트위터에서 팔로워 1천명 만드는 방법
          - 트위터 '당'과 해쉬태그 활용해 특정 주제(키워드, 혹은 관심사)에 맞는 정보 모으기
          - 트위터 Celebrities의 트위터 활용 현황 분석
          - RT의 법칙 (트위터 사용자들의 행태를 분석, RT/정보 확산에 특정 법칙이 있는지 여부)
  위의 사례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거나 혹은 본인이 직접 주제를 만들어 일주일간 연구 및 분석

공통주제 2: 소셜 미디어, SNS간의 연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SNS 서비스간의 정보 연계를 잘하는 방법, 혹은 정보 연계 유형 등에 대한 분석

개별 주제 1, 2: Team1 참가자가 직접 본인이 평소에 알아보고 싶었던 내용이나 혹은 업무 관련한 주제를 선정,  분석 정리

그렇다면 Team Lead인 제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저는 강사는 아닙니다. 단순히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Team에게 전달하는 역할이 아니라 팀원들이 주제를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같이 고민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자면,

- 소셜 미디어를 모르는데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사용법을 개인지도(^^) 해드리겠습니다.
- 각자 맡으신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실제 분석을 실행하는 'how to'를 함께 고민하고 도와 드리겠습니다. 
- 장기적으로 Team SoMeC이 확산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습니다.

Team 1으로 뽑히신 분들과는 4주간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 1대 1 혹은 그룹 단위로 소셜 미디어나 메신저, 직접 만남 등등 각종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4주 이후 Team1의 활동 발표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자, 지원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1. 자기소개 및 지원하는 이유
2. 개별주제로 본인이 Team SoMeC에서 해보고 싶은 주제에 대한 설명
위의 1, 2를 별도의 문서로 각각 A4 1.5매 이내로 작성하셔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은 블로그 포스트로 발행하고 이 포스트에 트랙백을 걸어주시거나, 혹은 제 이메일(easysun@mediau.net)로 보내 주세요. 


지원서는 6월 27일 자정까지 접수를 받고 프로젝트는 대략 7월 1일부터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런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이미 기업에서 홍보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트렌드인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고민이 많으신 분들 (연차 높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혼자하기는 막막했던 분들
- 혹시라도 저와 함께 일해보길 원하시는 분들 (^^) 


가장 중요한!!! '수강료'는 없습니다!! 제가 아마 밥을 사드리거나 쏘맥을 쏠수도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강의와 책 l 2010/06/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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