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LA 갔을 때 아빌라 스프링에서 산타 바바라로 내려오는 길에 들른 쉘비치(Shell Beach)라는 곳입니다.
아마 해안선의 모양이 조개 껍데기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겠지만 바다로 떨어지는 절벽이 과연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기념 사진도 한 컷!

주말 아침에 바닷가옆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장이 펼쳐졌습니다. 시장이라고 해봐야 별다른 것은 아니고 차양을 치고 테이블 놓고 인근 마을에서 저마다 팔 것을 가져와서 진열해 놓았습니다.
집에서 만든 케익(주로 애플 파이 처럼 과일을 넣은 파이류)이나 과일, 아보카도, 꽃, 옥수수 칩과 살사, 커피 등 여유있게 거닐면서 재미삼아 사서 먹을 수 있는 종류 들이었습니다.

장터는 꼭 사람들이 뭔가를 사러 온다기 보다는 한적한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거닐면서, 파는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고, 시식도 해보고(어디나 시식코너는 북적거리는 듯^^), 그렇게 즐기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사과를 가운데 씨를 빼고 그대로 잘라서 말린 '애플 칩'을 한 봉지를 사서 산타 바바라로 내려오는 내내 입이 심심하지 않게 군것질을 하였습니다.

일찍부터 나와 즉석 연주를 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개 접근금지'라고 써붙인 것이 보이죠. 개들이 와서 연주를 방해한 경험이 많이 있나 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도시를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인지, 근사한 바닷가의 풍광과, 여유로운 사람들, 그 여유를 정겹게 해주는 아침 장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해안선의 모양이 조개 껍데기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겠지만 바다로 떨어지는 절벽이 과연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기념 사진도 한 컷!
주말 아침에 바닷가옆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장이 펼쳐졌습니다. 시장이라고 해봐야 별다른 것은 아니고 차양을 치고 테이블 놓고 인근 마을에서 저마다 팔 것을 가져와서 진열해 놓았습니다.
집에서 만든 케익(주로 애플 파이 처럼 과일을 넣은 파이류)이나 과일, 아보카도, 꽃, 옥수수 칩과 살사, 커피 등 여유있게 거닐면서 재미삼아 사서 먹을 수 있는 종류 들이었습니다.
장터는 꼭 사람들이 뭔가를 사러 온다기 보다는 한적한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거닐면서, 파는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고, 시식도 해보고(어디나 시식코너는 북적거리는 듯^^), 그렇게 즐기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사과를 가운데 씨를 빼고 그대로 잘라서 말린 '애플 칩'을 한 봉지를 사서 산타 바바라로 내려오는 내내 입이 심심하지 않게 군것질을 하였습니다.
일찍부터 나와 즉석 연주를 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개 접근금지'라고 써붙인 것이 보이죠. 개들이 와서 연주를 방해한 경험이 많이 있나 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도시를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인지, 근사한 바닷가의 풍광과, 여유로운 사람들, 그 여유를 정겹게 해주는 아침 장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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