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엉~말로 오랫만에 영어로 문서작성할 일이 생겨서 PC 앞에서 막막함을 달래다 보니 (미국에서 4년살아도 소용없습니다.. OTL) 우리들의 영원한 숙제, 영어 공포감이 다시금 몰려오는군요. 요즘은 거의 네이티브처럼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저처럼 '문법'에 얽매어 영어를 배운세대는 자유자재로 말하기, 특히 글쓰기는 정복되지 않는 산일뿐입니다. 심지어, 유학을 하고 4년을 미국에서 살았다고 해도 말이죠. (제발, 영문과 졸업...운운 하지 말아주세요. 제 아킬레스건입니다. 흑)
그러다보니 '영원한 숙제' 영어 이야기를 주제로 블로깅하시는 뿌와쨔쨔님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http://puwa.tistory.com) 블로그야 제 블로그에 비해 수십배나 방문자도 많고 유명 블로그이죠. 제가 아무리 RSS가 밀려도 꼭 찾아 보는 블로그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유학시절의 영어에 익숙치 않아 괴로웠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뿌와쨔쨔님의 블로그는 잘 알고 있어도 실제 뿌와쨔쨔님을 만난 분들은 많지 않을 것같은데요.. 뉴욕에서 거주를 하시니 만날 기회가 많지가 않으니까요. 그리고 블로그에는 캐릭터로만 존재하지 사진이 나와 있지는 (제 기억으로는!) 않은 듯하네요.
지난 연말에 뿌와쨔쨔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분이 뿌와짜짜님이십니다. 연말에 잠시 서울 나들이를 하셨을때 우연히 연락이 되어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었죠. 첫느낌은 '꽁지머리의 아티스트 필이 팍 나는 뉴요커'라고나 할까요? 뿌와쨔쨔님 블로그 웹툰의 캐릭터는 좀 더 동글동글한데 실제 만나보면 좀 더 개성있는 캐릭터이십니다.
뿌와쨔쨔님과 달몽드카페(http://www.sunblogged.com/361)에서 '오늘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 좋아했고, 맥을 썼고, 컴퓨터 잡지에 기고도 했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했고, 지금은 뉴욕에서 '사진'을 업으로 하고 계십니다. 이런 몇가지 설명 만으로도 뿌와쨔쨔님이 블로깅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블로그가 재미있는 이유가 납득이 되는 듯합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뭐랄까..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도 독창적으로, 유머를 섞어 이야기하시는 타입이죠.
뿌와쨔쨔님이 블로그에 그린 웹툰을 기반으로 책을 내셨습니다. 책이름도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입니다. (고맙게도 한권 보내주셨더군요!) 집에서 쉴때 주욱 한번 읽었는데 블로그에서 소개된 에피소드들을 모아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누구나 타지에서 영어를 배울 때는 실수도 하고 좌충우돌 하게 되는데, 몇년 지나면 다들 잊어 버리고 원래부터 영어를 잘했던 것처럼 남의 실수를 웃게 되는데, 그런 공감가는 얘기들을 엮고 싶었다고 뿌와쨔쨔님이 얘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블로그에서도 늘 강조하는 얘기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지요.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영어를 접근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영어는 영원한 숙제이지만 꼭 풀지 않아도 되고, 또 꼭 정복하지 않아도 되는 산인데, 우리의 심리적 부담만 늘어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조금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제게 영어로 문서작성하기는 꼭 풀어야 하는 숙제이지만요^^
일과 연극 l 2010/02/10 09:30
그러다보니 '영원한 숙제' 영어 이야기를 주제로 블로깅하시는 뿌와쨔쨔님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http://puwa.tistory.com) 블로그야 제 블로그에 비해 수십배나 방문자도 많고 유명 블로그이죠. 제가 아무리 RSS가 밀려도 꼭 찾아 보는 블로그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유학시절의 영어에 익숙치 않아 괴로웠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뿌와쨔쨔님의 블로그는 잘 알고 있어도 실제 뿌와쨔쨔님을 만난 분들은 많지 않을 것같은데요.. 뉴욕에서 거주를 하시니 만날 기회가 많지가 않으니까요. 그리고 블로그에는 캐릭터로만 존재하지 사진이 나와 있지는 (제 기억으로는!) 않은 듯하네요.
지난 연말에 뿌와쨔쨔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분이 뿌와짜짜님이십니다. 연말에 잠시 서울 나들이를 하셨을때 우연히 연락이 되어 사무실에 오신 적이 있었죠. 첫느낌은 '꽁지머리의 아티스트 필이 팍 나는 뉴요커'라고나 할까요? 뿌와쨔쨔님 블로그 웹툰의 캐릭터는 좀 더 동글동글한데 실제 만나보면 좀 더 개성있는 캐릭터이십니다.
뿌와쨔쨔님과 달몽드카페(http://www.sunblogged.com/361)에서 '오늘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 좋아했고, 맥을 썼고, 컴퓨터 잡지에 기고도 했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했고, 지금은 뉴욕에서 '사진'을 업으로 하고 계십니다. 이런 몇가지 설명 만으로도 뿌와쨔쨔님이 블로깅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블로그가 재미있는 이유가 납득이 되는 듯합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뭐랄까..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도 독창적으로, 유머를 섞어 이야기하시는 타입이죠.
뿌와쨔쨔님이 블로그에 그린 웹툰을 기반으로 책을 내셨습니다. 책이름도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입니다. (고맙게도 한권 보내주셨더군요!) 집에서 쉴때 주욱 한번 읽었는데 블로그에서 소개된 에피소드들을 모아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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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타지에서 영어를 배울 때는 실수도 하고 좌충우돌 하게 되는데, 몇년 지나면 다들 잊어 버리고 원래부터 영어를 잘했던 것처럼 남의 실수를 웃게 되는데, 그런 공감가는 얘기들을 엮고 싶었다고 뿌와쨔쨔님이 얘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블로그에서도 늘 강조하는 얘기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지요.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영어를 접근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영어는 영원한 숙제이지만 꼭 풀지 않아도 되고, 또 꼭 정복하지 않아도 되는 산인데, 우리의 심리적 부담만 늘어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조금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제게 영어로 문서작성하기는 꼭 풀어야 하는 숙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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