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LG전자 미니노트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19 블로그 리뷰룸에 오른 재미있는 아이템 리뷰 (6)
  2. 2008/09/23 블로거들의 유익한 리뷰를 꿈꾸며 - 블로그코리아 리뷰룸 (21)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이 지난 9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베타를 떼지 못해서 아이템이나 호응 면에서 탄력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동안 꽤나 눈에 띄는 리뷰 아이템들이 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인상적인 리뷰 아이템

현재 블로그 리뷰룸을 통해 리뷰어를 모집하고 있는 피자헛의 리뷰 문구가 상당히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2008년 12월 1일, 피자헛이 사라진다?' 피자헛이 사라지다뇨. 뭔가 12월 1일자로 새롭게 발표가 되거나 변화가 있는 듯한데 잔뜩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제목을 이용했네요.

사실 피자는 누구나 좋아하고 리뷰 쓰기도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그냥 평범하게 '000피자 한판 쏩니다'라는 류의 제목으로는 눈길을 끌기가 어려웠겠죠. 일단 관심 모으기에는 성공했습니다. 저도 12월 1일 도대체 뭐가 발표될 것인지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아직 모집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을 참여해 주세요. (피자헛 리뷰 참여하기)

 얼마전 리뷰 아이템 가운데 그림 한점이 올라왔습니다. 양경민 작가의 '두꺼비의 자장가'라는 작품인데, 물론 그림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에 걸어두고 감상하면서 생활속의 아트를 리뷰하고 싶은 리뷰어를 모집했던 것이죠.

저는 미술작품이 리뷰 아이템으로 올랐을때 너무 놀랐고 또 신선했습니다. 일상적인 리뷰 아이템이 아닌 새로운 도전이 반가웠구요. 4명의 블로거가 선정이 되어서 각각 2주씩 그림을 걸어두고 느낀 점을 적는 것인데 빨리 리뷰 포스트를 보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혹시 그림이 다시 나오면 저도 한번 참여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리뷰룸 초기에 올랐던 삶엔삼의 유기농 인삼인데요. 이또한 굉장히 참신했던 아이템이었죠. 저도 리뷰어로 선정되어 즐겁게 리뷰를 했습니다. 저는 수삼 튀김으로 리뷰를 했죠. ('향긋한 수삼튀김과 와인한잔으로 주말을 향기롭게') 다른 분들은 갈비찜 등 대단히 다채로운 요리들도 선보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먹는 것은 리뷰 아이템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유기농 인삼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더더욱 눈에 띄였던 것같습니다.


인기 리뷰 아이템

리뷰룸 서비스 고작 3개월 정도 이지만 그동안 크게 인기를 끌었던 리뷰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참여자수 면에서는 단연 LG전자 XNOTE MINI가 인기가 높았습니다. 25명 모집에 무려 수백명이 모였죠.

블로거들 중에는 IT나 디지털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를 끌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리뷰가 진행중인데 어떤 분은 미니노트북의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산정상에 들고가서 여친과 (XNOTE MINI로) 찍은 사진을 포스트에 올리기도 했고 또 어떤 분은 이 미니 노트북을 활용하기에 좋은 카페 리스트를 정리하시기도 했습니다. 역시 블로그 글의 강점은 다양한 시각에 있는듯합니다.

이니P2P는 결제 솔루션 전문회사인 이니시스에서 시작한 서비스인데 개인간에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물건을 사고 팔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심을 모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정말 다양한 시각의 글들을 올렸죠.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이니P2P 리뷰어 모집에 사진이 아이팟이 있으니 어떤 분들은 아이팟 리뷰어 모집인 줄 알고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 아이팟은 블로거 체험단 가운데 우수 블로거에게 상품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니P2P의 리뷰어 모집을 통해서 리뷰룸을 단순히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혹은 배송을 해야하는 상품 뿐아니라 서비스에도, 특히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 베타 테스트를 원하는 기업들이 참고해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물론 이밖에도 책, 차, 화장품, 그리고 대명리조트의 스키 리프트권등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귀가 솔깃할 리뷰 아이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다가 '이런 아이템이 블로그 리뷰룸에 오른다면 재밌겠다, 혹은 꼭 신청하겠다'하는 원츄 아이템이 생각나시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물론 그런 아이템을 확보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_- 저는 와인이 리뷰 아이템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마음 속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런 문의는 없네요. 

 






일과 연극 l 2008/11/19 19:30


블로그코리아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다른 메타 서비스에는 없는 가장 독특한 것가운데 하나가 바로 '블로그뉴스룸'이다. 뉴스룸은 기업들이 기존 미디어에만 전달했던 릴리즈 자료를 블로거에도 제공하도록 하고 블로거들은 기업의 자료를 받아 자신의 의견을 첨삭해서 포스트에 활용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최근 블로그뉴스룸에 '리뷰룸' 기능이 더해졌다. 리뷰룸은 말 그대로 기업들이 '리뷰'를 원하는 제품을 등록하고 블로거들은 리뷰참여 신청해서 기업과 블로거를 연결해주는 기능이다. 아직 베타 서비스이고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리뷰 아이템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리뷰룸을 보면서 블로거나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얼마전에 리뷰어 모집을 끝낸 K2의 블로그 체험단 신청 화면이다. 아웃도어 용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굳히고 있는 K2 이어서인지 10명의 체험단 모집에 60명이 신청을 했다. 신청자수도 그렇지만, 리뷰신청 한마디는 모두 열의에 차있어서 아마 K2 담당자들이 누구를 선택할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같다. 

블로거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리뷰 글을 모으는 형태는 이미 있어왔다. 하지만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이 갖는 몇가지 강점이 있다.

  • 우선, 다른 기업에서 하는 방식처럼 리뷰단을 모집하되, 리뷰의 방향을 미리 정해주고 리뷰 포스트당 원고료를 지급하는 형태에 비해 블로거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측면이다. 리뷰는 리뷰이어야지 광고가 되어서는 안된다.
  • 간혹 리뷰단을 개별적으로 접촉해서 모집하는 경우 (특히 대행사들이 블로거를 선정할 경우)의 폐해를 줄일 수 있다. 리뷰단을 개별 접촉할 경우 대행사들이 블로거의 속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 커뮤니케이션 상의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종종 있으며 이럴 경우 오히려 기업에 대한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수가 있다. 또한 선별하는 기업이나 대행사의 편견이 반영된 리뷰단 모집으로 리뷰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다. 리뷰룸은 오픈된 상태로 리뷰참가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K2 체험단 신청 한마디를 보면서 나는 비록 등산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이미 신청 한마디에 모여진 목소리 만으로도 K2가 얼마나 등산용품, 아웃도어 시장에서 굳건히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K2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

리뷰룸에 올린 리뷰 항목 가운데 리뷰 신청기간이 지나면 제품을 제공할 기업이 신청자 가운데 적절한 리뷰어를 선정해서 직접 제품을 배송한다. 블로거들은 제품을 받고 마감일 전까지 리뷰를 올리면 된다.


이미 리뷰신청이 완료된 살림출판사의 '마지막 강의'의 경우 벌써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나름 다양한 시각의 리뷰들이 모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리뷰 진행중인 아이템은
- 연극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삶엔삼에서 제공하는 '유기농 5년근 인삼' (너무나 참신한 리뷰 아이템이 아니던가!!)
- 엔돌핀 F&B의 옥수수차
등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LG전자에서 국내출시 예정인 미니노트북 '넷북(X110)'의 리뷰단 모집을 블로그뉴스룸을 통해 진행한다.


25명의 블로그 리뷰단을 모집하는데 물론 모두에게 넷북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한달동안 써보고 리뷰할 수 있도록 대여를 하는 조건이다. 이 가운데 우수 리뷰어 3명에게는 제품을 제공하고 리뷰단에 한해서 구입시 할인혜택도 준다고 하니 한번쯤 도전해볼만하다.

리뷰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작은 우려도 있다.

기업이나 블로그 모두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점인데, 만에 하나라도 리뷰 아이템을 올렸다가 기업들이 제품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의 신뢰도 하락의 위험을 어떻게 방지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물론 대다수 기업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도 서비스 운영자의 "만약에"라는 가정을 벗어날 수가 없다).

블로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블로그들이 리뷰신청을해서 제품을 받고 약속대로 리뷰를 올리지 않았을 경우의 대응책이다. 이런 사례는 아마 종종 부딪치게 될 것같다. 현재로는 다음 리뷰 기회에서 불이익을 주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나 그 이상의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또한 만약 기업들이 제품을 제공하고 리뷰를 통해 얻으려는 것은 분명 홍보효과일텐데, 리뷰하는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솔직하게, 그래서 제품의 단점을 낱낱이 리뷰할 경우 기업과 블로거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하는 부분도 걱정이다. 물론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이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기업들이 리뷰를 통해 제기되는 단점도 수용해주기를 기대하지만 기업들의 마인드로 쉽지는 않을것 같다. 블로거 입장에서는 솔직하게 리뷰하되, 악의적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다만, 첫걸음을 떼어 놓는 리뷰룸인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들로 채워지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리뷰룸이 활성화 되어서 기업들에게는 블로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그것도 제품 제공 및 배송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블로그들은 제품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자신이 쓴 좋은 리뷰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를 - 그래서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리뷰룸을 바란다. 

블로그리뷰룸 구경가기

 

 

일과 연극 l 2008/09/23 12:48
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95)
이지선과 사람들 (7)
강의와 책 (15)
와인과 치즈 (160)
일과 연극 (213)

달력

«   2010/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